글은 1959년 이전에 티베트는 천백년을 연석해온 정교합일의 봉건농노제도를 실행했으며 모든 역사사실과 당안문물, 모든 고금중외 학자들의 책임지는 논술은 모두 구 티베트는 낙후하고 암흑하며 야만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글은 달라이는 본인이 정교합일 제도의 총대표이며 최대의 농노주로, 민주개혁이전에 14세 달라이라마의 가족은 티베트에서 장원 27개와 목장 30개, 농노 6천여명을 소유했었다고 적었습니다.

글은 당시 티베트사회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중앙정부는 티베트 사회개혁문제에서 아주 안정하고 신중한 방침을 실시했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개혁을 할때 상부 통치계급과 광범한 대중들이 협상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중앙이 도맡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언제 개혁을 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달라이라마를 위수로 하는 티베트 봉건 농노주들은 <영원불변>을 위해 최종적으로 1959년3월10일 무장반란을 발동했고 중국에서 분열을 도모했다고 글은 적었습니다.

글은 티베트의 민주개혁으로 백만 농노가 일어섰으며 인류의 노예제 폐지역사와 인권역사에서 큰 기록을 남겼다고 했습니다.

글은 또 티베트 민주개혁 50주년에 즈음해 티베트자치구인민대표대회는 매년 3월28일을 <티베트 백만농노 해방기념일>로 정한다고 결정했을 때 <전체 티베트인의 이익>을 대표하며 <민주>와 <자유>, 자아를 표방하던 14세 달라이라마 일당은 반성과 후회는 전혀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중국이 <아무런 실질의의도 없는>행위를 하며 <티베트인을 모욕>한다고 하면서 <새로운 불안정요인을 조작>했다고 했습니다.

글은 달라이라마 일당의 이런 야만적이고 정서적인 반응은 이상할바 없으며 이는 그들이 원래부터 구 티베트의 정교합일의 봉건농노제도와 갈라놓을수 없는 인연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