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는 24일 글을 발표하고 달라이분렬세력이 군중들을 선동해 농사일을 포기하도록 한 비열한 행위는 인심을 얻지 못할것이며 종국적으로는 그들의 음흉한 심보를 한층 폭로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누구나 식량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하지만 사천성의 일부 농목지역에서 최근에 달라이 분렬세력의 선동으로 봄 파종을 그만두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면서 봄 파종의 최적기를 놓치면 올해 농사를 망쳐 농목민들의 생활이 곤경에 빠지게 될것이라고 썼습니다. 글은 사실상 농목민을 선동해 봄 파종을 그만둔것은 달라이 분렬세력이 다년간 인심을 교란하고 중국경제사회발전을 파괴하기 위해 취한 여러가지 비폭력 비합작 수단의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런 비열한 수단은 많은 농목민들의 생사를 뒤전으로 하는 비열한 행위이며 군중들을 이용해 국가 분렬 시도를 달성하려는 달라이 분렬세력의 음흉한 심보를 다시 한번 폭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사천성 농목구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후 현지 당위원회와 정부는 제때에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불법분자들의 시도를 까밝히고 사회질서를 수호했으며 군중들이 봄생산에 투입하도록 인도하고 화학비료를 수요되는 농호에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현지의 많은 농목민들은 이미 봄파종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며 봄파종작업이 동으로부터 남으로 남으로부터 북으로 육속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