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26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기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 핵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입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고 하면서 해당 각측이 대세에 착안해 관련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며 6자회담을 공동으로 수호하기 추진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조선의 위성 실험발사 준비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진강은 현 단계에서 중국은 해당 각측이 억제와 냉정을 유지하고 대세를 고려하며 6자회담행정 수호와 추진에 이롭고 조선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실현에 이로운 일을 많이 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진강은 중국은 이와 관련해 해당 각측과 소통을 유지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