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 제29차 아시아-태평양구역회의 고위관리회의가 26일 타이 수도 방코크에서 열렸습니다.

방코크 농업 및 협력부 티라 옹사무 장관은 회의 개막식에서 FAO의 최신보고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여전히 전 세계 기아인구의 60%를 차지하는 5.4억명의 기아인구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이 지역이 기아해소에서 진전이 아주 굼뜨다는것을 말해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곡물안전문제외 이번 회의는 수자원의 이용, 농산물무역, 농업과학기술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하게 됩니다.

이번 고위관리회의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연속 3일 열리게 되며 이어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구역 회의를 위해 준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