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세계 자연기금회의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기후 변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28일 저녁 8시반경, 전 세계 80여개 나라와 2400여개 도시에서 "지구 한시간" 소등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중국의 베이징, 상해, 보정(保定), 대련, 남경 등 도시도 이번 활동에 적극 참가하게 됩니다.
베이징의 새 지표(地標)건축인 "새둥지"와 "수립방"이 "지구 한시간 소등"활동에 참가하는 외 베이징의 많은 고층건축물도 이번 행렬에 참여하게 됩니다. 아름다운 어둠의 순간속에서 베이징은 에너지 절약과 배출 감소, 그리고 세계 기후 변화 대처에 대한 무언의 지지를 표하게 됩니다.
한편 중국 상해의 상해동방명주텔레비죤방송탑과 세계금융센터에서 오는 3월 28일 저녘 1시간동안 "불끄기"로 약속했습니다.오늘(27일)까지 상해의 60여개 공동체(아파트 단지)와 42여개 학교 및 유치원, 80여개 기업과 120 여개 상업건물들도 이번 활동에 참가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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