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은 27일과 28일 양곤과 만달라이에서 미얀마의 중국 기업과 공업단지, 기술양성학교 등 을 참관, 시찰하고 미얀마 경제사회 발전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이장춘 상무위원은 중국과 미얀마 양국은 경제 상호보완성이 크다고 하면서 최근년간 양국의 경제협력이 부단히 심화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경험을 참답게 총화하고 새영역, 새 도경을 계속 적극 탐색해 양국간 호혜윈윈의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하고 중국과 미얀마 선린친선관계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27일 오전 이장춘 상무위원은 미얀마 우전부에 가 중국 중흥 통신회사가 청부한 미얀마 체신 제 3대 이동통신 핵심망 프로젝트를 시찰했습니다. 이장춘 위원은 통신사업은 현대사회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놀고 있다고 하면서 자신은 양국이 통신영역 협력에서 훌륭한 성과들을 거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양국이 통신영역의 전략협력을 강화해 협력 차원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흥 회사를 망라한 중국회사들이 협력을 통해 기술을 전수하고 현지 골간대오양성에 진력해 친선의 사절이 될것을 요구했습니다.

27일 오후 이장춘 상무위원은 양곤 한 공업단지에 가 관련소개를 청취하고 공업단지의 경영상황을 문의했으며 공업단지내 비닐관도 공장과 미얀마 전통의약공장도 참관했습니다.

28일 이장춘 상무위원 일행은 미얀마의 2대 도시인 만달라이에 도착해 공업기술양성학교를 참관하고 만달라이 주재 총영사관 사업인원과 화교, 중국인, 중자기구와 유학생 대표들을 위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