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 방문중인 중국 티베트학 학자 대표단이 27일 로마에서 이딸리아 학자들과 교류를 가지고 티베트 문제에 대한 자신들의 최신 연구성과와 최신정보를 소개했습니다. 그후 대표단은 기자회견에서 관련물음에 대답했습니다.

중국 티베트학 학자대표단과 이딸리아 학자들이 교류한 제목은 "새천년의 티베트:전통과 발전"입니다. 교류행사에서 대표단 단장이며 중국 티베트학 연구센터 연구원인 장운은 먼저 이딸리아 학자들에게 지난해 라싸에서 발생했던 "3.14" 사건의 진상을 소개했습니다. 이딸리아 티베트학 학자 죠지.멘디치 등도 티베트 역사와 현황에 대한 각자의 연구성과를 소개했습니다. 그들은 티베트는 자고로 중국영토의 갈라놓을수 없는 한부분이라고 하고 달라이가 국제여론에는 "고도의 자치"를 요구한다고 하고 사실은 티베트를 중국에서 분렬하려는 양면작법을 취하고 있다고 까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장운 단장은 이딸리아 언론에 주로 티베트 문제 형성의 역사원인을 소개했습니다.그는 티베트 문제에 대한 견해에 서방사회여론은 일부 오해가 있다고 하면서 때문에 이딸리아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해 사람들로 하여금 진실한 티베트를 알수 있도록 할수 있길 바란다고 특별히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