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일 두번째로 맞이하는 세계 자폐증의 날을 맞아 중국 장애인 연합회 정신지체 장애인 및 친우 협회에서 주최한 <제2기 전국 자폐증 어린이 회화작품 전시회 개막식>이 1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중국 차세대 관심사업 위원회 주임으로 있는 고수련이 이번 활동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화전은 도합 24개 성과 자치구 시의 장애인 연합회와 관련 사회기구들에서 300여폭을 선발하여 추천한 작품들을 전시했습니다.
어린이 자폐증은 고독증이라고도 불리우며 일종의 자기봉폐, 정감결여, 교류거부 등 특징을 갖고 있는 유년기의 전면적 발육장애입니다.
지금 중국에는 약 150만명의 자폐증 어린이가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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