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타이에서 진행되게 되는 동아세아 지도자 계열회의가 동아시아 협력을 한층 심화하고 동아시아가 협력해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하는 신심을 북돋을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하며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이번 동아시아 계열회의는 국제금융위기가 계속 만연되는 심각한 정세하에 진행되기에 그 의의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회의에서 온가보 중국총리는 아세안과 중국간 협력이 거둔 새 진척을 충분히 긍정하고 아세안과 중일한 협력, 특히는 금융영역협력이 이룩한 새 진척을 높이 평가할것이며 최근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중국의 견해와 동아시아 협력 주장을 천명하고 10+1,10+3 협력 강화와 관련해 일련의 창의와 주장을 내놓을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은 아세안 나라들과 손잡고 노력해 금융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고 경제무역과 금융 등 각 영역의 협력을 강화하며 중국-아세안 관계, 그리고 지역협력의 발전을 추동하고 평화로롭고 안정하며 평등호혜하고 협력윈윈하는 지역환경을 공동으로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