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특별행정구 정부는 8일 성명을 발표하고 국무원이 이날 상해와 광동성 성내 4개 도시에서 경외와의 무역 인민폐결산 시점을 전개한다고 선포한 결정을 환영하며 홍콩은 이미 협조준비를 갖췄다고 했습니다.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는 8일 상해시와 광동성의 광주, 심천, 주해, 동완 등 5개 도시에서 경외와의 무역 인민폐결산 시점을 전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별행정구 정부는 성명에서 홍콩측은 내지 밖에서 인민폐결산 시점에 배합하는 첫 지역으로 되기 위해 이미 경외와의 무역 인민폐결산 시점사업에 협조하기 위한 기술준비를 갖췄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홍콩측은 내지 해당부문과 긴밀히 협력하여 시점계획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홍콩은 2004년부터 인민폐업무를 전개한후 2007년부터 인민폐 채권을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홍콩은 내지 밖에서 인민폐 은행서비스를 제공한 첫 지역입니다. 지난해 12월 말 소집된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는 광동성, 장강 삼각주 지역과 홍콩 마카오 지역, 그리고 광서?족자치구, 운남성이 아세안과의 화물무역에서 인민폐결산시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