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왕기산부총리가 10일 베이징에서 중국 방문중인 몽골국 엔흐볼드부총리를 만났습니다.

왕기산부총리는, 수교 60년래 중국과 몽골은 정치상호신뢰가 계속 돈독해지고 고위층내왕이 빈번하고 경제무역과 투자, 금융등 영역에서 협력이 날로 긴밀해졌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경제상호보완성이 강하고 협력전망이 광활하며 양자는 현 상황에 입각해 국제금융위기의 충격에 대응해야 할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장원한 안목으로 에너지자원과 인프라등에서의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해야 하며 기업의 투자와 무역에 더 좋은 여건을 창조하고 양국관계의 발전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엔흐볼드부총리는 몽골은 대만과 티베트 관련 문제에서 하나의 중국정책을 드팀없이 견지하며 양국의 경제무역관계가 보다 발전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엔흐볼드부총리는 중국과 몽골간의 경제무역 연합위원회 제11차 회의 참가차 중국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