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13일 미국공민의 꾸바 친지방문 그리고 꾸바 친지에게 대한 송금 제한을 해제하며 미국기업이 꾸바 텔레콤망과 위성방송 서비스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선포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오바마 대통령은 이미 힐러리 국무장관, 게트나 재정장관, 뤄쟈훠이 상무장관에게 지시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미국공민의 꾸바 친지방문 그리고 꾸바 친지들에 대한 송금 제한을 해제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한 이밖에 미국의 텔레콤망 공급상에게 위임하여 꾸바측과 협정을 체결하고 미국과 꾸바 양국을 연결한 광케불 및 위성통시설을 구축하며 미국 텔레콤 서비스공급상과 꾸바 텔레콤 서비스 공급상과 로밍서비스 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허용하며 미국 위성라디오방송 및 위성텔레비젼방송 공급상이 필요한 거래를 통해 꾸바 경내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는 등을 이 세 행정부문에 요구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 자유롭게 그들 자신과 그들 나라의 미래를 결정할데 대한 꾸바인민들의 염원을 지지하는 것은 미국의 국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