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중국 국무원 왕기산 부총리는 21일 베이징에서 러시아 세친 부총리와 중러 에너지담판대표 제 4차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중러 석유영역협력의 정부간 협의에 공동으로 수표했습니다.

공동기자회견에서 왕기산 부총리는 정부간 협의의 조인은 양국 에너지협력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또한 국제금융위기가 계속 만연되는 배경에서 중러 에너지협력이 진전을 가져온것은 특별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했습니다.

러시아 세친 부총리는 러시아측은 이미 원유지선도관과 종합건설을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짧은 시간내에 기초시설건설을 완수하여 중국측에 안정된 원유공급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21일 쌍방은 또한 천연가스와 핵에너지, 전력과 석탄 등 영역의 협력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쌍방은 호상신임과 호혜, 윈윈의 원칙에서 에너지영역의 대형 협력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며 중러 전략협력 동반자관계의 전면적이고 깊이 있는 발전을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일치하게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