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30년간 상해 관광업은 국민경제 중요 산업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4차례 도약을 거치면서 관광시장 개방 개발을 더욱 활성화하였다.

상해 관광업에서는 우선 과학발전과 체제개혁 추진으로 도시관광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면서 관광산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였다. 그 보람으로 2007년 상해시 관광산업 증가치가 858억 900만 원으로 전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2%에 달했으며 2008년 한해 동안 실현한 관광수입은 2096억 원에 달했다.

개혁개방 30년간 관광시장이 더욱 개방되면서 많은 국내외 여행사들이 상해 관광시장에 뛰어들었다. 상해시에는 현재 국제여행사 54개, 국내여행사 821개가 포진해 있다. 상해시는 또 관광지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상해시에는 현재 5성급 경관 2곳, 4성급 경관 17곳, 전통교육 경관 22곳, 전국 공업유람지 15곳, 전국 농업유람지 16곳이 지정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