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히꼬로부터 폭발된 돼지 인플루엔자 병례가 이미 아시아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 보건부가 28일 밝힌데 의하면 메히꼬를 관광하고 귀국한 한국인 한명이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환자로 진단되었습니다.

한국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 전염병대응 전병률 관원은 이날 기자초대회에서 "4월28일 3명이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환자로 의심받았으며 그중 두 사람은 검진을 거쳐 배제되고 나머지 한명은 정확한 검사를 받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전병률은 돼지 인플루엔자감염으로 의심받는 환자는 51세의 여성으로서 25일전에 메히꼬 남부로 관광갔었으며 후에 미국 로스앤젤스에 잠시 머무른후 귀국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현재 이 여성은 생명 위험이 없으며 보건부문에서 그에 대한 진일보의 검사를 진행하여 29일전에 정확한 진단을 내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돼지 인플루엔자의 한국내 진입을 감측통제하기 위하여 한국정부는 이미 메히꼬와 미국, 카나다로부터 수입하는 돼지고기에 대해 검역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동시에 상응한 지역으로부터 귀국하는 관광자들에 대한 검사조치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