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29일 발표한 성명에서 만일 유엔 안보리사회가 조선의 자주권을 침범한 행동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면 조선은 진일보 되는 자위조치를 취해 핵시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재차 진행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이 성명에서 상술한 조치외에 조선은 경수로 핵발전소를 건설하기로 결정지었으며 이 핵발전소 건설의 첫 걸음으로 기술성 개발과 핵연료 생산을 즉시 진행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유엔 안보리사회는 이달 24일 세 조선회사를 제재 대상으로 정하고 여러가지 군수물자와 재료를 조선의 수출입 금지 항목으로 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선 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고 이는 "실용적인 방법으로 조선의 국방공업을 질식시키려는 시도"이며 "조선 국가와 민족의 최고이익인 안전을 직접으로 침범하는 행위"로서 정세를 "전쟁의 변두리로 몰고가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