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오후, 중국 위생부 국제협력국 임명휘 국장은 위생부에서 중국주재 세계보건기구 한탁승 대표 등 관원을 만나 인플루엔자A에 대처하기 위한 중국의 예방통제 조치를 통보했으며 협력을 더 강하할데 대한 등 사항을 연구했습니다.

임명휘 국장은, 현재 중국은 이미 위생부가 주도하고 여러 부문이 참가한 연방통제실무체제를 구축하고 발병상황의 전염과 확산을 엄밀히 예방하고 있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보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탁승 대표는 중국정부가 인플루엔자A의 대처에서 취한 적극적인 조치 그리고 정보공개, 투명한 태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세계보건기구 대표처 전문가를 초청하여 유행감기 예방과 통제 실무전문가위원회 사업에 참가하게 하며 세계보건기구가 중국을 협조하여 인플루엔자A 관련 백신과 약품 연구개발을 빨리할데 대해 상정했습니다.

중국위생부는 5일 통지문을 하달하고 5월 3일부터 인플루엔자A의 밀접한 접촉자에 대해 격리관찰을 실시하고 일별 보고와 무보고 제도를 실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위생부는 5월 1일 메히꼬에서 비롯된 인플루엔자 A 의심병례 1건이 확진되었다는 홍콩보건국이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메히꼬에서 AM098 항공편으로 출발하여 상해에 도착한후 MU항공편에 환승하여 홍콩에 갔습니다.

홍콩에서 인플루엔자A로 확진된 환자와 함께 메히꼬 AM098 항공편을 탑승한 인원가운데는 기내 승무조 인원 13명, 여객 176명이 망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