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식품검험국의 관원 한명이 2일 오타와에서 개최한 보도발표회에서 서부 알베르타주의 돼지사육장에 있는 돼지의 몸에서 인플루엔자A(H1N1)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것을 실증했습니다.

따라서 세계에서 처음 돼지가 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에 감염된것이 실증됐습니다.

이 관원은 감염된 돼지들은 메히코에서 귀국한 사육장 근로자에게서 병이 전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현재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여전히 안전하며 돼지가 사람에게 다시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오스트리아 현지언론은 이날 오스트리아의 첫 확진환자인 동시에 유일한 인플루엔자A(H1N1) 확진환자가 이날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학검사결과는 환자 체내에 감염바이러스가 없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프랑스의 한 연구기구는 2일, 기구는 이미 인플루엔자A(H1N1) 바이러스 쾌속 검출법을 새롭게 개발했으며 이 방법은 4일부터 사용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 방법은 PCR에 기초해 개발해냈으며 DNA 단편에 대한 복제확대를 통해 반날동안에 환자가 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됐는지를 정확하게 판단할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베이징시간으로 3일 12시까지 세계 16개 나라와 지역에서 657명의 인플루엔자A(H1N1) 감염이 확진됐으며 17명의 감염사망이 확진됐습니다.

메히코에서는 도합 397명의 감염이 확진됐습니다.

미국에서는 159명이 확진됐으며 중국 홍콩의 확진자는 여전히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