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3일 평양에서 당면의 정세는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추호의 개변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주한미군 사령관 샤르프가 최근 "이미 제정한 작전계획을 이미 연습하였고 돌발사태 발생시 수시로 이 계획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샤르프가 "미한쌍방은 작전계획 5027과 작전계획 5029에 따라 수시로 전투에 투입하는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런 언론들은 미한쌍방이 군사실력으로 조선을 압살하려는 시도를 보여주었다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를 위해 조선은 자위를 위한 핵억제력을 가일층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조선은 적대적 세력들이 예측하기 어려운 군사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어떤 침략자도 섬멸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작전계획 5027은 미한쌍방이 조선반도에서 전면전쟁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제정한 계획입니다. 작전계획 5029는 미한쌍방이 조선에서 돌발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제정한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