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인플루엔자가 세계적으로 계속 만연되고 있는 가운데 유엔, 중아프리카 나라 경제공동체 등 기구와 일부 나라는 계속 조치를 취해 전염병에 대한 예방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5일 매달 정례기자회견에서 세계 각국이 손잡고 A형 인플루엔자에 공동 대응할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지금 나아가서 향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세계 공공보건 위기에 더 잘 대응하기 위해 각국정부는 향후 수주내 <국제보건법조례>에 따라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세계보건기구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고 필요시 내놓을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명확한 과학적인 의거가 없는 상황에서 관련 무역과 여행 제한을 취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꽁고 보건성은 중아프리카나라경제공동체는 11일 이 나라 수도 킨샤샤에서 보건상 회의를 소집하고 A형 인플루엔자 대응 문제를 공동으로 토의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아랍나라 보건상들도 5일 리야드에서 긴급회의를 가지고 방역정보정기교류기제를 구축하고 A형 인플루엔자에 공동 대응할것을 아랍 나라들에 촉구했습니다. 회의는 전문가위원회를 설립해 아랍나라의 특점에 근거해 조속히 통일적인 집단예방통제조치계획을 제정하며 각국 보건부문이 이를 실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브라질 국가 보건감독국은 6일부터 육로국경 통상구에서 감측을 진행하고 홍보책자를 발급하게 된다고 선포하고 유사 감기증세가 있는 사람들이 제때에 병원에 갈것을 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