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은 7일 평양에서 조선이 1개월전 발사한 "광명성 2호"실험통신위성의 여러가지 기능이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소기의 목적에 도달하였다고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이 대변인을 말을 인용해 조선은 여러가지 감측수단을 통해 "광명성2호" 위성이 정확하게 궤도에 진입한것을 확인했으며 위성이 전해 온 각종 감측자료를 접수하고 분석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변인은 통신주파수가 비록 강한 내력불명의 교란을 받았으나 조선의 위성관측과 통제실험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진행되였다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번 위성발사를 통해 조선은 위성발사통제체계 건립, 위성의 궤도진입, 위성실험통신위성 등 분야에서 소기의 목적에 도달하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