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에서 성도에 돌아와 친지방문을 하던 중국 사천성의 한 유학생이 인플루엔자A에 걸린 것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이것은 중국 내지에서 확진된 첫 수입성 병례입니다.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이날 이와 관련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해당 부문에서 발병상황의 중국 전파를 전력 제지하며 인민군중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국 온가보 총리도 이날 국무원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인플루엔자A 예방과 통제사업을 더 강화할데 대해 연구하고 배치했습니다. 회의는, 세계적인 범위에서 볼때 현재 발병상황은 여전히 만연되고 있으며 중국가 각국의 내왕이 아주 많기 때문에 시종 발병상황이 수입될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는 또한 마비되어 경각성을 늦추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중국 이극강 부총리는 11일 오후 성도시 전염병병원에 가서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인플루엔자A 환자와 의무인원, 의학관찰 수용자들을 위문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인플루엔자A에 대한 국내외의 연구는 이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며 치료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하면서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지식 선전을 강화하고 군중들의 예방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위생부 진축 부장은 11일 전국위생계통 인플루엔자A 예방과 통제사업 화상히의를 소집, 사회하였습니다. 그는, 중국은 응당 적극적인 봉쇄와 예방, 통제 책략을 계속 취하고 보다 많은 수입성 병례의 출현을 방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반드시 "두번째 전선"의 예방과 통제사업을 틀어쥐고 국내 불명원인의 폐염과 유행감기 병례에 대한 감측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중국 내지에서 첫 인플루엔자A 병례가 확진된후 각 지역에서는 그 밀접한 접촉자들을 긴급 추적, 관찰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대처작업을 적극적으로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