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의 최신통계수치에 따르면 베이징시간으로 12일 4시까지 전 세계 30개 국가에서 4694건의 인플루엔자A(H1N1) 확진병례가 나타났습니다. 그중 미국의 병례숫자가 가장 많아 2532건이었고 그 다음으로 메히코와 카나다가 각기 1626건과 284건이었습니다.

메히코 보건성은 11일 메히코 전국에서 인플루엔자A(H1N1)로 숨진 사망자수가 56명으로 늘었으며 확진환자는 2059명으로 증가했다고 선포했습니다.

한편 카나다 공공보건국이 이날 공포한 최신수치에 의하면 이날 인플루엔자A(H1N1) 병례가 새로 46건이 증가해 확진환자 총수가 330명으로 증가했고, 그중 1명은 이미 사망했습니다.

핀란드 통신사가 12일 전한데 따르면 핀란드에서도 처음으로 2명이 인플루엔자A 에 감염된것으로 확진되었습니다.

타이 공공보건성도 12일 타이는 이미 두명의 인플루엔자A 감염환자를 확인했으며 그들은 이미 건강을 회복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표시했습니다. 꾸바 보건부는 11일 꾸바에서도 이 나라 첫 인플루엔자A 감염환자를 확진했다고 실증했습니다.

메히꼬와 미국 등 부분적 나라의 인플루엔자A에 대한 관련수치를 분석한후 세계보건기구는 11일 처음으로 초보적인 연구결과를 공포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번 전염병을 유발한것은 전에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서 종래로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바이러스입니다. 과학가들은 인체는 이런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아주 낮거나 근본 없으며 노인들만이 일정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과학가들은 또한 현재 인플루엔자A는 여전히 폭발 초기에 처해 있으며 바이러스의 전파와 더불어 바이러스 내부의 변이외에도 기타 요인으로 완전미지의 방식으로 이 병의 엄중성이 초래될수도 있다고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