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는 베이징시간으로 17일 21시까지, 40개 나라와 지역에서 도합 8480명이 인플루엔자 A에 감염되고 그중 72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17일 점심까지 일본 국내에서 확진한 인플루엔자 A 감염환자는 25명이며 그중 유입경로가 미확인된 환자가 21명입니다. 현재 일본의 오사까와 고베의 두 학교에서 유입 경로 미 확인 신종플루가 만연되고 있습니다.

메히꼬 보건성은 16일 메히꼬에서 인플루엔자 A에 감염된 확진환자는 3102명이고 그중 2명이 새로 사망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코르도바 메히꼬 보건상은 현재 메히꼬의 32개 주에서 한개 주에서만 확진병례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바나마 보건성은 16일 바나마에서 확진된 병례는 이날 11건이 증가되어 총수가 54건에 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신종플루가 확진된 나라와 지역들중 바나마의 확진병례수가 제 6위를 차지합니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16일까지 연속 며칠동안 세계적 범위에서 매일 1000여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것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간사장 보좌관인 후쿠다.게이치는 신종플루가 한층 더 전파될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