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18일 오전 수상관저에서 인플루엔자A(H1N1)대책본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본부장을 담당한 일본 아소타로수상은 이전 대책회의에서 결정한 일련의 방침과 대책을 철저히 집행할것을 각료들에게 요구했습니다.

아소타로수상은 현재 치료를 받은 확진환자들의 병세가 연이어 호전되고 있기에 정부는 아직 대중들에게 외출과 집회를 줄일데 관한 호소를 하지 않을 것이며 각 기업들에 활동범위 축소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현 단계에서 정부는 민중들이 냉정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18일 오전 회의에서 일본정부는 현재의 질병대책기준을 제2단계의 "국내발생조기"로 재차 확인했습니다.

일본관방장관은 회의후 진행한 보도발표회에서 수업중지조치가 감염범위 확대 방지에 효과적이며 정부는 이미 잠시 휴강할것을 오사카와 효코현등지에 요구했으며 현재 실시단계에 들어섰다고 했습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일본 칸사이지역과 칸토우지역의 인원내왕이 빈번하기에 인플루엔자A(H1N1)가 도쿄를 포함한 칸토우지역에 만연될 가능성이 있기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