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9일 조속히 전쟁의 아픔을 이겨내고 민족화해 행정을 개시할것을 스리랑카에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제네바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스리랑카 군사행동의 결속에 대해 자신은 기쁘게 생각하지만 전쟁으로 조성된 대량의 평민들의 사망에 대해서는 더없이 우려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스리랑카 인민은 지금 전쟁의 아픔을 이겨내고 민족화해를 시작할 긴박한 과업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해당각측은 반드시 모든 노력을 다해 이 행정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자신은 5월22일과 23일 스리랑카를 방문해 전쟁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에 가 그곳의 진실한 상황을 요해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스리랑카 정부와 인민에 대한 유엔의 지지를 표하며 유엔은 전후 재건과 집잃은 사람들에 대한 배치 등 도전에 직면한 스리랑카인들을 도울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