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온가보 총리는 20일 유럽동맹 순회의장국인 체스코 수도 브라하에서 중국은 근기에 재차 유럽에 구매단을 파견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보호주의를 반대하고 금융위기에 공동으로 대처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이날 브라하에서 진행된 제11회 중국과 유럽동맹 지도자회담에 참가한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선포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이날 중국과 유럽동맹지도자회담에서 쌍방은 국제금융위기 대처와 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위기대처방면에서 중국과 유럽간의 이익은 일치하고 공감대는 광범하다고 하면서 쌍방은 일심협력으로 난관을 공동으로 극복하며 세계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측은 거시적인 경제정책과 재정금융영역에서 유럽동맹과 대화를 강화하고 소통과 조율을 밀접히하며 국제금융체계개혁이 진전을 거두도록 공동으로 추동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