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문화기행

온가보총리, 전민이 독서의 좋은 습관을 양성할것을 호소

중국온가보 총리는 지난 23일, "세계 독서의 날"에 즈음해 상무인서관과 국가도서관을 찾아 편집인원들 및 독자들과 함께 독서 체험을 교류하고 전 민족이 독서의 좋은 습관을 양성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상무인서관에서 온가보 총리는 중국고대 "4대발명"중 두가지는 출판업과 관련된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은 바로 제지와 활자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중화민족의 문화가 천고에 길이 전해질수 있는 중요한 원인의 하나가 바로 발달한 출판업이 있었기때문이며 중국의 출판사는 중화문명을 추진함은 물론 세계문명의 전파도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가도서관에서 온가보 총리는 젊은 교사들과 학생독자들을 상대로 현재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금융위기에 직면해 있는데 이 금융위기를 극복함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사람에 의거하는것이며 지식의 힘과 과학기술의 혁명에 의거하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서적은 세계를 개변할수 없지만 독서는 사람을 개변시킬수 있으며 사람은 또 세계를 개변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온 총리는 사람들이 지하철을 탈때에도 손에 책을 들고 읽는것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지식은 사람들에게 힘을 줄뿐만아니라 안전감과 행복감을 선물한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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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부와 중국은행 문화산업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전략합작 협의 체결

지난 24일, 중국문화부와 중국은행은 베이징에서 전면적이고도 장기적인 전략협력관계를 구축해 중점적으로 문화기업과 문화관련 프로젝트 부축을 강화할데 관한 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이 협의에 근거해 중국은행은 여러가지 유형의 문화기업 및 문화산업중의 중대프로젝트를 봉사대상으로 융자제공, 현금관리, 보험, 자문과 강습, 국제결산 등 봉사를 제공하게 됩니다.

중국문화부 채무 부장은 이날 서명 의식에서 금융기구의 투자와 융자의 우세를 이용하는것은 문화산업기업과 문화관련 프로젝트가 어려운 융자 문제를 해결함에 도움이 되며 이번 기회를 빌어 실력있는 문화기업을 양성하고 강한 경쟁력과 영향력 있는 문화프로젝트를 실시할수 있을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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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베이징대학생 창의문화제 가동

제4회 베이징 "수도대학생창의문화제"가 24일에 가동되였습니다. 5개월간을 기한으로 하는 이번 문화제에서 베이징소재 각 대학교의 100여만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촬영, 애니메이션, 플래시 등 창의작품을 전시할것이며 전시를 통해 중화인민공화국 설립 60주년의 성과를 충분히 보여줄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새중국 설립 60주년입니다. 행사기간 촬영설계, 평면설계, 애니메이션 창작, 플래시 창작 등 창신작품 응모와 평의행사가 있을것입니다.

수상작품은 11월,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중국국제문화혁신산업 박람회에 참석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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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씨에서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하는것으로 부다라궁의 표지성 지위를 보장키로

티베트자치구 라싸시에서는 일전에 "라싸시 도시총체기획(2009-2020)"을 출시해 도시 건축물의 높이를 제한하는것으로 도시윤곽중에서 부다라궁의 표지성 지위를 뚜렷이 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부다라궁은 라싸시 홍산에 우뚝솟아 있습니다. 기원 7세기에 건설된 부다라궁은 현재 36만평방미터의 건축면적을 소유하고 있는데 중국의 국가급 중점문화재 보호단위로 지정되였으며 199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명록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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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력?2009중국국제조각년감전"베이징에서 개막

"중국동력---2009중국국제조각 년감전"이 22일 베이징국제조각예술구 전시관에서 개최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3백여점의 국내외 조각작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이는 중국에서 처음 개최하는 대형학술성 조각전시입니다. 전시작품은 모두 2007-2008년 사이에 창작한 대표작으로, 전시참자 작가들은 전국 각성, 마카오와 대만에서 온, 여러 년령층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는 예술가들입니다. 한국, 일본, 영국, 이스라엘, 스웨리예, 인도, 그리스 등 19개 나라의 30여명 작가들의 작품들도 선을 보였습니다.

행사 주최측은 전시회의 주제를 "중국동력"이라고 단것은 나라의 경제실력, 정치지위의 개변과 제고, 중국문화에서 표현되는 자아역량의 깨침과 방출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국대외문화교류협회, 중국공예미술학회에서 공동주최했습니다. 오는 5월18일에 전시가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