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녕안시 5대산업으로 지금까지 특색관광산업, 녹색산업, 신흥건재산업을 소개했는데, 다른 두가지 산업은 어떤것들입니까?

기: 나머지 두가지 산업은 환경보호에너지산업과 의약화학공업산업입니다. 그럼 계속해서 왕부시장의 소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음향8-나머지산업 두가지)

<네번째 산업으로 환경보호에너지 산업이다. 국내외 많은 인사들이 녕안시의 환경보호에너지산업에 큰 관심을 돌리고 있다. 녕안시경내와 목단강류역은 그의 낙차에 이용해서 7개 수력발전소를 건설했다. 7개 수력발전소는 건설된지가 비교적 일찍하며 현재 대외로 공개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여러 인사들의 투자를 환영한다. 전문가들의 예측에 의하면 이 7개 수력발전소는 합병된후 발전효익이 아주 좋다. 또한 이 7개 수력발전소를 토대로 앞으로도 3개내지 4개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다. 국가의 긴장한 에너지에 비추어 남방의 일부 큰 회사들은 녕안시의 에너지산업과 관련해 해당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다섯번째로 의약화학공업이다. 녕안시에는 현재 쌍학의약업, 천진태평양의약업, 삼양제약업이 있으며 이미 일정한 규모를 형성했다. 제약기업이 녕안시에서 일정한 규모를 형성할 수 있는 원인은 녕안시의 중초약재 자원이 아주 풍부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초약의 개발과 이용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다른 몇개 의약기업과 협상중에 있다. 동시에 녕안시에 약재재배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며 규모가 상당하다. 화학공업면에서 녕안시에는 화학비료공장과 포름알데히드공장이 있다.>

기: 지금까지 녕안시의 녹색산업, 신흥건재산업, 환경보호에너지산업, 의약화학공업산업, 특색관광산업 다섯가지 산업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바로 이 다섯가지 기둥산업을 용두로 하는 일련의 하이테크산업이 녕안시의 특색있는 지방공업체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방공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녕안시정부는 외자유치의 사유모식을 늘이고 여러가지 외자유치경로를 창조해 참신한 외자유치방식으로 전시적인 범위에서 외자유치활동을 벌리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방문이 바로 그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죠.

김: 이처럼 독특한 자원우세를 갖고 있는만큼 녕안시의 이번 외자외치활동이 아주 좋은 성과를 이룩할 것 같습니다.

기: 저두 그렇게 바라고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해외 외국실업가들에 대한 녕안시 왕위굉 부시장의 기대말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향9-기대말)

<저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나라의 모든 기업계인사들과 실업가들이 녕안시에 와서 투자하고 창업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동시에 여러분들이 녕안시에 관광하러 오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집필:이명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