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 이 분들과 같이 한가족이 단란하게 여행을 온 분들이 있는가 하면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도 있었으며 더우기는 "중러 국가의 해"를 맞아 많은 러시아 인들이 진황도에 유람을 왔는데요, 그 연인수가 루계로 2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산해관과 로룡두 등 명소들을 제외하고도 진황도에는 또한 중소 규모의 공원들이 여러개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비둘기 공원이 바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아담한 공원인데요, 삼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기후가 알맞춤할뿐만아니라 깨끗한 환경은 유람객들의 발길을 끄는 중요한 원인으로 되였습니다. 베이징에서 유람온 손일씨는 소감을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5

"저는 이 번에 처음으로 진황도에 유람을 왔는데요, 인상이 참 좋습니다. 진황도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인것같습니다. 저는 장기간 베이징에서 살다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를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저는 베이징에서 유일하게 십찰해를 보았는데 내륙해와 자연산 바다가 정말 차이가 크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바다가에 오니 마음이 탁 트이고 마음이 아주 편합니다."

이렇게 진황도시는 자체의 독특한 자연, 인문경관을 충분히 이용하는 한편 해외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17일부터 24일까지 진황도시는 한국에서 "해지애, 서울정" 백명청년대형집체혼례를 조직하게 되며 집체 결혼의 형식으로 국내 매체와 민중들에게 진황도를 홍보하고 한국에서 "진황도선풍"을 일으키며 더욱 많은 한국인들이 아름다운 항구도시 진황도시를 알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진황도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경외집체혼례는 오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한국 서울, 울산 등 지에서 조직하는 "진황도관광자원소개와 프로젝트 상업가 유치활동"이 중요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녜, 오늘은 아름다운 해변도시 진황도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러분들도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아름답고 살기좋은 진황에 오셔서 휴식의 한때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취재, 정리: 송 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