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5 16:39:06 | cri |
주철기 한국 대통령부 청와대 수석안보비서관은 포럼에서 조선이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을 보인다면 한국은 조선과 핵문제 협상을 재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조선의 핵계획은 동아시아와 전반 아시아 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실현하는데서 최대의 장애라고 지적했습니다.
주철기 비서관은 만일 조선이 비핵화 분야에서 실제행동을 취한다면 한국은 여러가지 형식으로 조선과 핵문제 협상을 재개할 의향이 있다며 이는 조선이 핵능력을 한층 개발하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철기 비서관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제출한 "한반도평화통일구상"을 받아들일 것을 조선에 촉구했습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에 독일 방문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출했다며 여기에는 조선의 여성과 어린이들을 돕고 민생기반시설을 건설하며 한조민중간의 동질감을 회복하고 조선에 국제자본을 유치하는 것이 망라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주철기 비서관은 국가와 인민의 이익에서 출발해 이 제안을 받아들일 것을 조선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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