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부(李玉賦) 중앙기율검사위원회 부서기는 22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기풍문제의 해결은 장기적이고 끊임없이 해야 한다면서 다음단계 기풍개진 정규화제도를 보완해 제도로써 기풍전환의 정규화와 장기유효화를 담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1"절에 즈음해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 사치주의 등 "4풍"문제가 가능하게 대두되게 되는데 대비해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4월초 관변측 사이트에 "4풍"시정 감독신고 직통차 프로그램을 개설해 국민들이 공금구매와 전자선물카드 등 은형의 "4풍"문제를 적발, 신고하도록 했고 그후 한달도 안돼 이 사이트가 폭로한 8가지 규정 위반 안건은 500여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추석에 공금으로 월병을 선물하는 것을 금지해서부터 설에 공금으로 선물을 사는 것을 금지하기까지 1년 남짓한 동안 중앙기율위원회는 중요한 명절때마다 부정기풍을 엄숙히 단속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올 3월 말까지 당원간부 4만여명이 기풍문제로 처벌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