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7 11:43:37 | cri |
제68차 유엔총회가 6일 가자지구 정세를 두고 비공식 전체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유엔 고위관원들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충돌이 야기된 심층적인 갈등을 해결해 가자지구의 잠시적인 안정이 지속적인 휴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유결일(劉結一) 유엔 상임 주재 중국대표는 국제사회의 평화유지 요구에 적극 호응해 조속히 휴전협의를 체결할것을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호소했습니다.
6일 터키 다부토글루 외무장관은 터키는 가자지구에 인도주의구조를 제공하는 동시에 팔레스타인 부상자 수천명을 수용해 치료해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터키는 항공편을 이용해 인도주의구조를 진행할데 대해 이스라엘과 이집트와 논의하고 있다고 강조습니다.
지난 4일 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5일부터 시작해 72시간 휴전하는데 합의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저항운동세력 하마스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대표는 카이로에서 지속적인 휴전을 위한 간접담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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