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17일 양적완화정책의 새 원칙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하고 연준기금금리를 통화정책 정상화의 첫걸음으로 할데 대해 분명히 했습니다.

미연준은 2011년 6월에 양적완화정책 원칙 탈퇴를 선언한바 있습니다.

당시의 규정에 따르면 양적완화정책 탈퇴는 세가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우선 소유한 만기 증권 본금 재투자 정책을 중단하며 그 다음으로 연준기금금리를 높이고 마지막으로 3년에서 5년 사이에 담보대출을 매각해 증권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후 미연준의 자산부채규모가 한층 확대되여 일부 탈퇴원칙이 의미없게 되었습니다.

수개월간의 토론을 거쳐 미연준은 이날 새로운 탈퇴원칙을 발표했습니다.

이 원칙에 따르면 미연준은 연준기금금리를 높이는 것을 통해 통화정책의 정상화 행정을 가동하게 되며 그 후 다시 소유한 만기 증권 본금 재투자 정책을 고려해 자산부채 규모를 점차 축감하게 됩니다.

미연준은 현재 통화정책이 정상화되면 담보대출을 매각해 증권을 지지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일 필요하더라도 미연준은 사전에 대중들과 매각 시기 등에 대해 소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