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미 국무장관은 16일 자신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대륙간 탄도 미사일 40개를 새로 증가할데 관한 계획을 발표한데 관심을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이날 매체와의 전화회의에서 1990년대부터 미국과 러시아는 전략무기 삭감 문제에서 중요한 협력을 진행했다고 하면서 오늘도 쌍방은 이 문제에서 후퇴하여 냉전시대로 돌아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러시아의 신증 대륙간 탄도 미사일 계획은 나토의 최근 군사조치에 대해 보인 "자태"일수 있지만 각측은 여전히 이 계획이 낳게 될 영향에 관심을 가질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군대-2015" 국제군사기술포럼에 참석해 러시아군은 올해 안으로 "모든 미사일방어시스템을 돌파할수 있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 40개를 새로 증가할 것이며 또한 2020년에 이르러 러시아군 현대화 무기 장비율이 70%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5일 러시아 외교부는 미국 관원이 일전에 동유럽지역에 탱크 등 중무기를 배치하여 군사훈련에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은 1997년 러시아와 나토가 체결한 양자관계 기초적 문서의 핵심 조항을 철저하게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