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해군 관함식"이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근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는 마침 한국 해군 건군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올해 한국 해군관함식에는 최대의 전투함인 "독도호" 수륙양용 공격함과 이지스 구축함을 포함한 30여척의 함정이 참가했습니다.

이외 "워싱턴호"항공모함을 대체해 일본 요코수카에 배치된 미군 해군 "레이건"호 핵동력항공모함과 이지스 구축함 두척, 순양함 한척도 이번 해군 관함식에 동참했습니다.

(사진설명: 독도호 수륙양용 공격함 )

(사진설명: 한국 해군 DDH-II형 구축함)

(사진설명: 한국 해군 이지스미사일구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