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총리가 24일 소주에서 중국- 중,동부유럽지도자회동에 참석하고 중국을 국빈방문한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폴란드간 전략동반자관계가 신속히 발전하고 정치상호신뢰가 증강되었으며 실무협력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폴란드와의 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면서 폴란드와 양국 전략동반자관계의 내실을 계속 충실히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폴란드는 중, 동부 유럽지역의 중요한 나라라면서 중국은 폴란드와 함께 "16+1" 협력을 추동해 중국과 중, 동부 유럽관계 나아가 중국과 유럽관계 발전의 중요한 엔진이 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두다 대통령은 처음 중국에 오게 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경제사회발전 성과에 탄복하면서 폴란드 나아가 전반 중, 동부유럽이 중국의 발전에서 혜택을 볼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 새 정부는 대 중국 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면서 이번 중국과 중, 동부 유럽 국가 지도자 회동이 양자관계가 더 많은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