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피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의장은 6일 현재 금융시장이 올해 내에 있을 미 연준 금리인상 템포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피셜은 이날 미국 소비자신문과 상업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시장의 생각에 주목하지만 시장의 생각에 끌려가서는 안되며 자체 분석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피셜은 미 연준 위원이 지난해 12월에 미 연준이 올해 세번에서 네번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측한 것이 "대체로 정확"하다며 미 연준이 올해 두번만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현 시장의 예측은 "너무 적은 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 미국 경제전망의 불확정성과 미 연준 위원의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현재 미 연준이 올해 사실상 몇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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