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연휴 기간 중국 전역에서 유치한 관광객수가 연 3억200만명으로 동기대비 15.6% 증가하고 관광수입이 인민폐 3651억원에 달했다고 중국국가관광국이 14일 발표했습니다.

베이징, 천진(天津),상해(上海),항주(杭州),황산(黃山), 하문(夏門),장가계(張家界),소산(韶山),광주(廣州), 심천(深圳), 계림(桂林) 등 39개 주요 관광 도시를 방문한 관광객수는 연 1억 1200만명에 달했고 그중 하루밤이상 숙박한 관광객수가 연 2172만명, 1일 관광객 수는 연9000만명에 달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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