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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 이란제재 '잔여심리' 제거를 미국에 촉구
2016-06-15 10:36:24 cri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교부 장관은 14일, 미국은 비록 명의적으로 이란에 대한 제재를 해제했으나 여전히 제재의 '잔여심리'가 존재하며 실제행동으로 이란핵문제에 관한 전면적인 협의를 집행할 것이 필요하다고 표했습니다.

자리프 장관은 모게리니 유럽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함께 이날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열린 국제충돌 해결 방법을 토론하는 포럼에 참가한 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자리프 장관은 이란핵문제 관련 전면적인 협의는 공생의 협의로서 집행 또한 반드시 공생이 되어야만 해당 각측이 협의의 이점을 느낄 수 있고 관련 협의도 지속가능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게리니 장관은 또한 유럽연합이 현재 적극적으로 상계와 은행업계와 접촉하면서 이란과 더욱 많이 협력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모게리니 장관은 비록 이 분야에서 아직도 일부 도전에 직면해 있고 진척 과정에 시간이 필요하지만 전반적으로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라톤식의 어려운 협상을 거쳐 이란과 이란핵문제 6개국(미국, 영구, 프랑스, 러시아, 중국, 독일)은 2015년 7월 14일 이란핵문제 관련 전면적인 협의를 달성했습니다.

협의에 따르면 이란이 핵계획을 제한하는 대신 며 국제사회는 대 이란 제재를 해제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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