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7 09:25:37 | cri |
슈타인 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15일 방문 간 아이로 프랑스 외무장관과 면담하면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유럽연합의 안정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하면서 영국 민중들이 투표를 통해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를 지지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독일 외교부 사이트에 의하면 영국의 유럽연합탈퇴 여부를 결정하는 공민투표 한주일을 앞두고 슈타인 마이어 장관은 독일 브란덴부르크시에서 아이로 장관과 면담했습니다. 쌍방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여부 공민투표 그리고 우크라이나 위기 등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면담 후 슈타인 마이어 장관은 영국이 탈퇴를 결정한다면 유럽연합은 28개 성원에서 한개 성원이 줄어들어 더 이상 지속할 수 없을 수 있다면서 영국민중들이 옳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 ||||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