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국가 홍수방지가뭄대처 총 지휘부를 고찰하고 전문실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그는 회의에서 다음단계 홍수방지 재해구조와 안치, 재건 등 업무에 대해 한층 포치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총 지휘부 당직실에서 전국의 최신 수재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 장강과 회하(淮河), 동정호(洞庭湖), 태호(太湖) 등 중점 하천과 호수의 수위변화를 문의했으며 도시의 홍수방지상황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는 올해 장마철에 일찍 접어들어 지난 수개월간 많은 인력이 고생을 했지만 홍수방지의 긴요한 관두에 처한 지금 더욱더 경각성을 늦추지 말고 제때에 효과적으로 재해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 총 지휘부와 기상국 관계자들의 보고를 청취한 뒤 전 단계 업무를 공고히 하는 것을 바탕으로 홍수방지를 잘 해 안전을 확보함과 아울러 안치사업을 잘해 안정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각 지역과 각 관련부처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중요 제방과 저수지의 안전을 확보하며 피해군중들의 안치사업을 잘하는 것을 재해구조의 최종적인 기준으로 삼고 올해의 홍수방지 재해구조의 전면적인 승리를 거둘 것을 요구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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