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7 20:22:39 | cri |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7일 오전 중남해 자광각에서 네팔 신임총리 특사이며 부총리 겸 재정장관인 마하라를 회견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네팔은 장기간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정치적 상호 신뢰도가 높고 경제무역 내왕이 아주 밀접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네팔 신 정부가 계속해 대 중국관계발전을 중시하는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공동으로 양국관계발전을 추동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하라 특사는 네팔 신 정부는 계속해 대 중국관계발전을 외교정책의 우선 위치에 놓고 하나의 중국정책을 시행해 나가며 중국측과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간 이미 달성한 각항 프로젝트의 공통인식을 잘 실시함으로써 경제사회의 공동발전을 보다 잘 실현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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