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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리우 올림픽서 중국 다이빙 금메달 획득
2016-08-19 11:50:00 cri

임천(좌) 사아걸 (우)

리우 데자네이루 올림픽 13일차 경기에서 다이빙 드림팀인 중국 대표단이 금메달 하나를 땄고 배드민턴 종목은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베이징 시간으로 18일 새벽에 끝난 다이빙 여자 10미터 플랫폼 결선에서 15살난 임천(任茜)이 439점 25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따내 2000년후에 출생한 중국의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중국팀의 다른 선수 사아걸(司雅杰)이 419점 40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따서 중국팀은 이 종목의 올림픽 경기에서 3연승을 이루었습니다.

경기중의 임천

여자 최경량급 복싱 준결승전에서 중국선수 임찬찬(任燦燦)이 런던 올림픽 결선 상대였던 영국의 아담스에게 패해 결선에 진출하지 못하고 동메달을 땄습니다.

베이징 시간으로 17일 저녁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경기가 4강전을 종료했습니다. 유일하게 4강전에 진출한 중국선수 이설예(李雪芮)가 경기에서 부상당해 결선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1996년 올림픽 후 중국 배드민턴팀이 처음으로 여자 단식경기 올핌픽 금메달을 따지 못한 것으로 됩니다.

여자 복식경기에서는 중국의 당연정(唐淵渟)과 우양(于洋)조가 0:2로 한국의 신승찬과 정경은조에 패해 4위에 머물며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이것도 역시 올림픽 사상 중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이 처음으로 메달을 따지 못한 것으로 됩니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기술옵션 단체경기에서 중국팀은 브라질 풍의 음악을 대담하게 사용하고 열띤 풍격으로 제2위에 머물어 19일의 자유옵션 경기후 더 좋은 성적을 따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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