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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클럽 새해맞이 테러사건 사망자 39명으로 늘어
2017-01-01 17:49:15 cri
소일루 터키 내무장관은 터키 이스탄불주 중심에서 일어난 클럽 테러사건의 사망자가 39명으로 늘어났고 69명 부상자 중 4명의 병세가 심각하다고 1월 1일 선포했습니다.

소일루 장관은 언론에게 현재까지 20명의 피해자 신원이 확인됐다며 그 중 15명의 외국인과 5명의 터키인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은 힘을 다해 테러습격분자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탄불 주재 중국 영사관은 현재까지 중국 공민의 사상자 소식은 없다고 했습니다.

샤힌 이스탄불주 주지사는 이날 이에 앞서 이번 습격은 무장인원의 소행이라고 선포했습니다.

한 성명을 공개하지 않는 한 안보요원은 총격수가 클럽의 안보요원에 총격을 가하고 클럽안으로 난입했다고 소개했습니다.

2015년 여름이래 터키에서는 새로운 테러습격붐이 나타나 적어도 400여명이 숨졌습니다.

터키 당국은 습격의 주요 잘 못을 반정부조직인 쿠르디스탄 노동자당과 극단조직인"이슬람국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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