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쌍쟝춘 티베트자치구 주석이 10일 라싸에서 2017년 티베트는 '화장실 혁명'를 전면 개시한다고 표했습니다.

뤄쌍쟝춘은 당일 티베트자치구 제10회 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서 정부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상기 발언을 했습니다.

보고는 '화장실 혁명'에 관해 이것은 관광 산업으로 인해 시작됐고 지저분한 관광지 화장실을 상대로 하는 한편 도농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주목을 이끌고 있는 화장실 건설 관리 활동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보고는 또 2017년 티베트는 2000개 화장실 건설 관리 작업을 완성할 계획이며 도농 주민들의 생산과 생활 조건을 개선하고 인민들의 건강을 촉진하며 생활의 질을 향상하고 관광업의 발전을 촉진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뤄쌍장춘은 2017년 한해 동안 티베트를 방문하는 관광객수가 연 2500만명을 넘고 관광수입은 인민폐 370억원 이상에 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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