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9-04 17:11:40 | cri |
남: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69주년을 기념하면서 길림성 룡정시 개산툰 진자동촌로인협회에서 뜻깊은 좌담모임을 진행했습니다. 148명 로인 협회회원을 갖고 있는 이 촌은 이날 촌 로인활동실에 120명 로인회원들이 빼곡히 모인가운데 영예군인이며 리직간부인 김문필(金文 弼, 87세)로인을 초청해 자동촌과 개산툰의 혁명가들의 항일투쟁사와 항미원조전쟁에 서 영용히 싸운 영웅들의 사적을 상세히 청취했습니다.
김문필로인의 이야기는 주요하게 "력사를 돌이켜 보며 력사를 잊지 말자"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는 한마을에서 17명이 참군했는데 모두 희생되고 자기 혼자만 살아남았다면서 전투당시를 회고하면 눈물만 난다고 말했습니다. 이 마을에서 태여나서 자라고 이 마을에서 참군한 강효연 렬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1급영웅이라는 것도 김문필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김문필로인은 또 강위룡이 자동에서부터 투 쟁한 사연도 상세히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김문필 로인은 개산툰지역 항일투쟁이야기를 다룬 "불멸의 넋"이란 책도 이미 집필을 마치고 곧 출판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날 87세고령인 김문필로인의 항일투쟁사이야기는 120명 로인협 회회원들과 지도자들의 수많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일본우익 세력들은 력사의 건망증과 선택성 기억상실증에 걸려 공공연히 국제 질서를 짓밟고 침략의 력사를 뒤집으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개산툰 진에서는 이에 앞서 8월22일 남산사구, 련맹사구, 장청사구에서도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69주년기념좌담모임을 조직했습니다.
2014년2월27일 중국전국인대상무위원회는 9월3일을 중국인민 항일전쟁승리기념일로 확정하고 12월13일을 남경대학살조난자국가 추모일로 확정했습니다. 우리 로인들이 력사를 돌이켜보며 력사를 잊 지 말아야 할뿐만아니라 새 세대들에게도 지난 력사를 명기 하고 부강한 새중국을 건설하기에 힘다하며 위대한 중국꿈실현을 위 해 분투하도록 새로운 계발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손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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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올해 9월 3일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쇼전쟁 승리 69주년 기념일인데요, 또한 이날은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입법으로 9월 3일을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기념일로 정한후 맞는 첫 기념일이기도 했습니다.
남: 습근평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에 가서 수도 각계 대표들과 함께 항일열사들에게 화환을 진정하고 전국 각지 민중들이 여러가지 기념활동으로 이 기념일을 맞이했는데요, 방금 손화섭 청취자도 말씀했듯이 좋지 않은 일들이 더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역사를 명기하고 거울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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