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2018년 한국 평창동계올림픽의 폐막과 함께 베이징올림픽조직위가 올림픽 깃발을 넘겨 받으면서 2022년 동계올림픽은 정식으로 베이징 시간에 진입했습니다. 하북성 장가구시 숭례(崇禮)는 2022년의 동계올림픽으로 세인들에게 "빙설의 작은 마을"로 알려졌습니다. 동계올림픽 개최를 신청해서부터 숭례의 빙설 관광산업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1996년에 첫 스키장을 건설한 숭례는 현재 해마다 적어도 수백명에 달하는 스키애호가들을 접대하고 있으며 빈곤산지역에서 "빙설 특색 작은 마을"로 화려하게 변신했습니다.
2017년 숭례에 소재한 4개의 스키장이 "중국 10대 스키장"에 입선되었으며 숭례의 빙설지역은 "중국 동계관광목적지 10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숭례의 빙설 브랜드 효과는 현저합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2017-2018년 눈의 계절기간 숭례는 79개에 달하는 스포츠 경기와 대중적인 빙설행사를 조직했으며 그중 국제와 국내의 고위급별의 행사만 18개에 달합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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