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도시에 드리운 먹구름' 포스터 첫 공개
이들은 '7.5'사건의 목격자들이다.
[가오원훙(高聞鴻) '7.5'사건 목격자]
딸이 저를 부둥켜안고 얼굴을 어루만지며 말했습니다. “엄마, 엄마, 괜찮아요 괜찮아요”
[천리민(陳利民) '7.5'사건 목격자]
그날 저녁에는 살아 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지 못했지요.
[솨이솨이(帅帅) 침자(針刺)사건 목격자]
죽음의 통보를 기다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부레티 에즈무 자치구 인민병원 주치의]
전설 속 악마와 다름 없었습니다. 사람이라면 그런 잔인한 행위를 할 수가 없지요.
[아메티 에허메티 우루무치 시민]
사람을 구조했습니다. 고양이도 강아지도 아닌 사람이었습니다!
[아부두 시크르 러허무두라 바이따사 이마무]
그 사람의 패거리 두명이 칼을 가득 담은 자루를 들고 뒤에 서 있었습니다.
[차오롄(曺煉) 무장경찰부대 신장총대대]
하지만 완진강(萬金剛)은 폭도들의 무차별 공격을 당했고 불행히 사망했습니다.
[왕페이(王飛) 우루무치시 공안국 부국장]
2009년은 신장의 대테러분야의 분수령으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