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운명, 공동 행동, 공동 발전"을 주제로 삼은 박오아시아포럼 2019년 연례회의가 26일 해남 박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보동 박오 아시아포럼 사무총장은 올해의 연례회의 주제를 둘러싸고 포럼은 개방형 세계경제 등 5개 세션의 의제를 설치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보동 사무총장은, 개방형 경제 코너는 또한 세계경제 맥락을 파악하고 글로벌화가 직면한 도전에 대해 해결책을 제기하는데 취지를 두었으며 포럼에 다각주의 역내 협력과 글로벌 거버넌스 세션을 설치한 것은 다각주의와 역내 협력이 직면한 도전을 토론하고 글로벌 거버넌스의 공감대를 응집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이번 포럼은 혁신구동, 고품질 발전 그리고 정치와 외교, 안전, 교육, 건강 등을 망라한 이슈 선도 세션을 설치했습니다.
이보동 사무총장은, 이 다섯 세션의 50여회의 토론에서 세계경제 전망, 글로벌 거버넌스 추이 그리고 일대일로, WTO 개혁, 자유무역 시범구와 자유무역항 등 의제가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연례회의에는 60여개 나라와 지역의 2천여명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